";
 
기사제목 고립·은둔청년 ‘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’ 출간
보내는분 이메일
받는분 이메일

고립·은둔청년 ‘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’ 출간

건협·서울시 지원, 아트앤컬처 치유의 빛 프로그램
기사입력 2024.07.30 17:49
댓글 0
  •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
  •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
  • 페이스북으로 보내기
  • 트위터로 보내기
  •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
  • 기사내용 프린트
  • 기사 스크랩
  • 기사 내용 글자 크게
  • 기사 내용 글자 작게


0좋은 일이.jpg

[아이팜뉴스]한국건강관리협회(회장 김인원)와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는 고립·은둔청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창작한 시를 담은 포토포엠 ‘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’를 출간했다.


이번 활동은 서울시와 건협이 함께하는 고립·은둔청년 ‘위드미 앤 위드유(with me & with you)’지원사업의 일환으로, 마음의 상처 치유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아트앤컬처 치유의 빛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.


이번 포토포엠은 마음의 소리를 주제로 제작되었으며, 8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82개 작품을 수록했다. 이 도서는 청년들의 작가활동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청년센터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. 


건협과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서초는 이번 출간 활동에 참여한 청년 전원에게 예비 작가 등록의 기회를 제공하고, 추후 문화예술 활동 관련 사업 및 개인 포트폴리오 등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.


건협 김인원 회장은 “포토포엠 제작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”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.


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은 지난 4월 서울지역의 고립·은둔청년의 마음과 신체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 

<저작권자ⓒ아이팜뉴스 & ipharmnews.net 무단전재-재배포금지. >
 
 
 
 
 
  •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, 401호(번동, 풍년빌딩) 아이팜뉴스 | Tel 02-2277-1771, 02-955-2016 | Fax 02-2277-6776
  •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: 서울 아 01474 | 등록일자 : 2011년 1월 12일 | 발행일자 : 2011년 4월 7일
  • 발행인 : 강희종 | 편집인 : 이영복 | 청소년보호책임자 : 강희종 | 이메일 : news@ipharmnews.com
  • Copyright © 2011-2017 ipharmnews.com all right reserved.
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(기사)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. 무단 전제·복사·배포 등을 금합니다.